퀸텟시스템즈

'CALS AI 크리에이터' 공개…개발 생산성 70% 이상 향상

AI가 설계부터 개발까지 어플리케이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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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가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에 AI 엔진을 융합한 'CALS AI 크리에이터 (CALS AI Creator)'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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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 AI 크리에이터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손쉽게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웹/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AI 기반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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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탯시스템즈는 복잡한 로직 설계나 데이터 구조를 고민할 필요 없이, 개발 요구 사항을 질의 응답 방식으로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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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퀸텟시스템즈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를 공급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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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고객사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미주 지역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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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기존의 로우코드 기술은 설계 단계에서 IT 전문가나 데이터 모델러와 같은 설계전문가가 필요한 한계가 있었다"며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기업용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융합하게 됐다" 고 플랫폼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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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최근 개발에 AI 코딩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업계에서 진행 중이나 실제로는 코딩 어시스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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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등의 AI 툴을 사용할 경우, 토큰 수 제한이나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 유저 인터페이스 및 데이터베이스와 로직 컴포넌트 연결 등의 실질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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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CALS AI 크리에이터는 모든 구현을 컴포넌트로 구성하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와 접목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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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만들고 싶은 업무 분야의 시스템을 단순한 질의응답 방식만으로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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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자동으로 업무를 설계하며, 이를 바탕으로 물리적 테이블과 논리 컴포넌트를 기획하고 매핑해 시스템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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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로직 설계나 데이터 구조의 고민 없이, AI를 통해 구현된 컴포넌트 위에 드래그앤 드롭 방식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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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는 CALS AI 크리에이터를 통해 개발 생산성을 70% 이상 향상시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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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수의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에 참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코딩의 수준 차이와 휴먼 에러를 최소화해 일관된 품질의 시스템 완성도를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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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설계와 개발을 동시에 수행하는 AI 기반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출시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 개발자들이 실제로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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