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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 자이언트에셋에 SaaS형 ‘오픈GA 플랫폼’ 공급

2024. 05. 22.

소형 및 대형 GA 및 설계사 보험업무 전과정 지원…초기 구축과 운영 비용 최소화
클라우드 보험대리점 업무관리 서비스…확장성·보안성·속도 제고

퀸텟시스템즈, 자이언트에셋에 SaaS형 ‘오픈GA 플랫폼’ 공급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와 지에이엘씨솔루션(대표 한정희)는 자이언트에셋(대표 권병두)에 보험대리점 업무관리 서비스 ‘오픈GA(Open GA)’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픈GA’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General Agency)과 소속 설계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보험 경영정보 시스템이다. 보험 계약관리, 확인서 관리, 수수료 관리, 인사관리, 영업관리, 준법감시 및 소비자보호, 환수관리 등 보험 대리점 업무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통합 관리해주는 SaaS 기반의 솔루션이다. 설계사 업무의 영업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비용 효율성까지 제고할 수 있어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자이언트에셋은 2023년 6월 신설한 보험 대리점으로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소규모 GA 운영시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비용 부분과 리스크를 축소하고자 ‘오픈GA’를 도입했다. 자이언트에셋은 ‘오픈GA’로 소속 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으며, 전담 운영 인력 없이 월 구독형 요금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GA’는 보험사의 계약 데이터를 인터페이스에서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복잡한 수수료 계산과 환수 업무를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퀸텟시스템즈의 로우코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있어 고객사 별로 손쉽게 관리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450여 개의 보험 관련 업무를 모듈화해 사용자의 자유도와 확장성을 높였으며,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금융보안원 및 KISA 그리고 행안부의 보안 요구사항을 모두 적용해 보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용자와 사용량 기반 과금 체계로 초기 구축비용과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자이언트에셋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이 보험 업무 과정에 확산되는 가운데 판매 및 영업에서부터 고객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IT 지원 플랫폼 요구에 부응하고자 오픈GA를 도입했다”며 “체계적인 보험 계약 관리와 영업 프로세스 관리 체계를 정립해 중형 GA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소형에서부터 대형에 이르는 모든 GA들이 AI(인공지능),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를 제공할 것”이라며 “최근 부상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분야에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분야를 확장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퀸텟시스템즈는 어플리케이션 및 SaaS 제품 개발, 산업군/업무용 SaaS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미래 IT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03년 설립 이래, 국내 CRM 시장을 리드해왔으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CALS(칼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 가트너 CRM 벤더가이드에 등재됐으며, 2021년에는 AWS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더불어 2022년 가트너 회원사가 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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